제대로 돌이켜본적이 없다. 돌아가면 잘하고싶다. 애인과 엄마에게 잘해주고싶다. 그때의 나를 떠올리면 좀 그렇다. 솔직히 몇년이 흐른 지금도 잘 모르겠다.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었는지. 아니 알것도 같고 ~ 아니 사실 돌아갈 수가 없어서 과거는 후회하지 않는건지, 내가 내생각만 하는건지..